[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덕구 오정동(동장 정영주)은 지난 12일 오정동 호남철교 아래 효성공원에서 자생단체, 장애인, 다문화가정, 학교, 공구상가,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오정동 무지개축제(부제:제8회 가을밤의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011년 작은 음악회로 시작한 오정동 무지개축제는 어린이, 청소년, 한남대학생, 자생단체, 장애인, 다문화가정, 공공기관 등 참여자 각각 다른 색깔을 가졌지만 어우러질 때 또 다른 아름다움을 나타낸다는 의미로 무지개라는 축제명이 사용됐다.▲ [북적북적 오정동 무지개축제 성황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