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덕구 오정동 복지만두레(회장 김영재)가 지난 10일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닭볶음탕, 배추김치,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의 음식을 60가구에 직접 전하며 일일이 안부를 살폈다.▲ [대덕구 오정동 복지만두레, 함께해요! 따뜻한 밥상]
정영주 오정동장은 “심한 일교차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정을 나누며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