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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민선7기 출범 100일『더 좋은 사이多』토크콘서트 연다
  • 나장용 사회2부기자
  • 등록 2018-10-09 2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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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정비전 및 주요 공약소개, 구민과 격의 없는 소통 시간 가져

[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주민약속 사업과 구정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더 좋은 사이多” 토크콘서트를 10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사람과 이웃사이 ▲마을과 도시사이 ▲현재와 미래사이 등 민선7기 정책비전인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한 구정의지를 담고 구민들과 청량감 있는 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 [사이다토크시안]


1부 시간에는 ‘자치분권 선도도시 유성’을 주제로 구민 참여형 퍼포먼스와 함께 지난 100일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숙성과정을 거친 구민 약속사업, 민선7기 구정비전과 정책방향 등을 공유한다.


2부 시간에는 ‘더 좋은 유성’을 주제로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그동안의 활동과 100일간의 소회를 밝히고, 구민들이 제안하는 ‘더 좋은 유성‘의 의견을 직접 듣고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


정용래 구청장은 “취임 100일을 기점으로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은 유성을 35만 구민과 함께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밝히며, “구민들의 뜻을 깊이 새겨 앞으로 4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최우선으로 살피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 [유성구청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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