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소방서장과 일선직원의 개별면담 모습     © 김흥식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오는 20일까지 소통·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직원들의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열린 대화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열린 대화의 시간’ 운영을 위해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이 직접 각 과, 119안전센터, 구조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일선직원들과 계급과 직책을 떠나 진솔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소통’ 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된다.

또한, 면담 후에는 각종 소방관련 업무가 효과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주요 현안업무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아 추후 면밀히 분석하여 소방안전대책 수립에 반영 할 예정라고 전했다.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은 “위험하고 힘든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직원들에게 늘 감사함을 느낀다.”며, “조직의 소통ㆍ공감을 통해 상하 간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화합하는 미래지향적인 보령소방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