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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3. 11(수). 오전 10:00경 경찰서 회의실에서 주요 형사사건 등피해자 보호를 위해‘피해자 보호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청에서 2015년을‘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언함에 따라 살인, 강도, 방화 등 주요 형사사건과 교통사고 중 사망사고, 중상해를 필수 지원사건으로 지정, 피해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토의하고 기능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청문감사실에 배치된 피해자 전담경찰관은 사건 직후부터 사후 피해회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 시 경제적 지원을 받도록 지원한다.
경찰관계자는,‘피해자보호의 골든타임인 경찰단계에서 초기 상담으로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으로 경제적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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