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70여 명과 함께 송편을 빚어 나눈 ‘2018 추석명절맞이 사랑나눔 대축제’를 열었다.
(사)대전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들은 송편을 정성스럽게 빚어 지역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500세대에 전하며 명절 전 훈훈한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함께 송편을 빚은 박용갑 청장은 “이웃 나눔을 몸소 실천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고, 주변 이웃과 정을 나누고 부모님께 효를 실천하는 마음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송편만들어 전달, 대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