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 가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소군자)는 14일에 가장동 내 불법폐기물 상습투기 지역에 화분을 설치하고 가을꽃 국화를 식재 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교통질서 캠페인,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운동, 환경정비를 통한 깨끗한 동네 만들기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소군자 위원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로 주변 환경이 깨끗하게 정비되어 지역 봉사에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유개승장장 청소 등 각종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 고 전했다.
가장동주민센터 우준호 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환경취약지에 화단을 조성한 만큼 주위에 불법 폐기물 투기가 근절되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