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전국시니어 생활체육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18 전국시니어 생활체육대회」가 9. 13~15일 3일간, 17개 시·도 2,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강변파크골프장외4개 경기장에서 파크골프등 5개종목이 시·도의 명예를 걸고 펼쳐진다.
60세 이상 전국 어르신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100세 수명시대가 눈앞에 와 있는 요즘, 보건·의료·복지의 고령화 문제를 노년층의 생활체육 참여로 그 해결책을 찾고자 노인복지체계의 일환으로 대구에서 2015년 이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로 전년도 대회보다 1개 종목을 추가하여 5개 종목의 경기가 각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탁구, 정구 3개 종목은 13,14일 수영, 볼링 2개 종목은 14,15일 종목별 개회식을 갖고, 체육경기는 시·도 대항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로 펼친다. 종합시상은 없으며 각 종목별로 시상하고 폐회식은 종목별로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체육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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