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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실제 같은 지진대피훈련 - 12일, 홈플러스 문화점 민·관합동훈련에 100여명 참여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13 0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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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12일 오후 2시 문화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문화점에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20169월에 발생했던 경주 지진사태 이후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안전국가가 아니라는 인식과 함께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진발생시 신속한 초동대피를 위한 민관 합동 시범훈련으로 진행됐다.

▲ [지진대피훈련 실시]


훈련을 함께한 100여명의 시민은 대피경보음이 울리자 머리를 보호하며 낮은 자세로 출입구 방향으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대처요령을 익히고, 구 관계자는 지진발생시 대피요령이 담긴 홍보리플릿을 배부하며 훈련 효과를 높였다.


▲ [지진대피훈련 실시2]


박용갑 청장은 지진재난 예방을 위한 지진 시민행동요령을 평소에 숙지해 실제 발생시 행동요령을 즉각적으로 따라 주고, 지진정보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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