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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서람이 자치대학”하반기 개강
  • 나장용 사회2부기자
  • 등록 2018-09-06 00:59:32
  • 수정 2018-09-06 0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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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찬일, 임경숙 등 수준 높은 명강사 초빙!

[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서구를 대표하는 평생학습「서람이 자치대학」을 상반기 10회에 이어 하반기 6회를 9월 7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서람이 자치대학은 9월 7일 인문분야 오종철 소통테이너의 ’내 일과의 유쾌한 소통‘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 [캠페인 사진]


강의 내용은 수강생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분야를 선정하여 건강분야에 박찬일 (요리연구가), 임경숙(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역사분야에 정재서(이대중문과 명예교수), 교양분야에 스칼라(팝페라 듀오), 법률분야에 이인철(법무법인 리대표 변호사) 등의 수준 높은 명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원 (288-4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으로 주민의 자기 계발을 이끌어온 서구민의 대표 평생학습의 장으로, 2018년 하반기 서람이 자치대학에도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자치대학홍보물(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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