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덕구 법1동(동장 김원규)은 지난 31일 법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법동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사무소(소장 이종삼, 이하 현장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종삼 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대학생에게 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앞으로 약 2년 간 매월 2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원규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금을 전달해주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재건축이 완료돼 입주할 때까지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법동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주식회사 삼호가 시공사로 참여해 작년 10월 착공, 20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고 29층, 총 1,503세대의 대단지가 조성돼 명실상부한 대덕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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