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서구 내동 새마을문고(회장 방병주)는 지난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40명을 초대해 무료 영화 상영으로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영)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 동 주민센터에 영화관을 조성해 준비한 간식(치킨, 과자, 음료)을 함께 나눠 먹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아이스에이지-지구대탈출)를 관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방병주 회장은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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