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은 인권위가 2016년 탈북 여종업원의 탈북 경위 등을 직권조사하기로 한 것을 두고 이철규 의원은 "일부 사회단체가 요구하는 데 코드를 맞춰주는 조사"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탈 주민 13명은 자유의사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며 "이들에게 가해지는 반인륜적인 인권위의 직권 조사는 이들과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의 인권을 침해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인권위의 직권조사는 중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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