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대장 김창준)에서는, 지난 27일
10:00경 관내 홍도동 새마을금고에서 열리는 어머니 노래교실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 및 피해예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가 걸려오면 즉시 11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보이스피싱이야말로 시민들의 도움으로 함께 해결되어야 한다고 시민들의 도움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