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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추진 - 내달 14일까지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및 단속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24 22: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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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개학기를 맞아 내달 14일까지 학교 주변과

▲ [황인호동구청장]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여 업주와 종사자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불법영업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여부 불건전 광고 및 술·담배·유해약물 등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행위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보호법에서 청소년은 만 19세 미만으로, 올해는 200011일 이후 출생자가 해당 된다면서 일부 청소년들의 기만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 업주가 발생하지 않도록 술과 담배 판매 시 반드시 신분증 확인을 해주기 바라며 아울러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동구청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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