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서구 관저동 관저사랑한마음회(회장 김근옥)는 23일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장애인 5명에게 장학금 250만 원(각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관저사랑한마음회 회원들이 지난 5월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관저사랑한마음회는 2001년에 관저2동, 관저1동 봉사자들로 결성됐으며, 현재 32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김근옥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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