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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회용품 줄이기 홍보를 위해 폐기물 수거 차량 50대에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폐기물 발생억제와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사업주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의 의식개선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나장용 사회2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