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달청 물품•용역 분야 주간 입찰동향
  • 이기운 / 조달청 출입기자
  • 등록 2018-08-23 14:32:39

기사수정
  • - 물품,‘북부유아체험교육원 전시 시설물 설치사업’등 1,734억 원 -

[대전=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조달청은 다음 주(‘18.8.27.~8.31.)에 충청남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전시체험시설물 설치사업등 총 329, 1,734억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RCMS 기능개선 사업등 총 157, 459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 조달청(정부대전청사)

금주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냉간프레스(CNC 프레스)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5.9%623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사업본부 레미콘 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1.5%373억 원

 

기상청 차기 종합기상정보시스템 구축사업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7%167억 원

 

장애인복지단체, 농공단지입주기업, 우수조달물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3.7%64억 원

 

국세청 업무용 전산장비(PC 및 모니터 등) 구매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9.2%507억 원으로 진행된다.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85.6%, 393억 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4%, 34억 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정보시스템 통합 재해복구센터 신축공사 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0%, 32억 원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809억원, 서울지방청 315억 원 등 2개청(1,124억 원)이 전체 금액(1,686억 원, MAS 2단계 제외)66.7%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산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562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