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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태풍 솔릭 대비 현장 점검 나서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23 0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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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은 22일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지역 내 수목 정비와 옥외광고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 [19호 태풍 솔릭 대비 수목정비 현장방문1]


▲ [19호 태풍 솔릭 대비 수목정비 현장방문2]

  



이날 장 청장은 갤러리아 타임월드 주변 수간(나무 기둥)이 부패하여 강풍에 넘어질 우려가 있는 가로수 전지 및 제거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옥외광고물의 손상 여부, 구조적 결함,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장애 여부 등을 점검했다.

 

▲ [19호 태풍 솔릭 대비 수목정비 현장방문3]

▲ [19호 태풍 솔릭 대비 수목정비 현장방문4]



장종태 서구청장은 “강풍을 동반한 태풍 솔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태풍이 소멸될때까지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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