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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위한 요리강좌 운영 - 9월 20일까지 총 15회 걸쳐, 10개국 이주여성 60여명 참여 - 이영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21 18: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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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임태수)은 8월 21일(화)부터 9월 20일(목), 대전 지역 거주 다문화가정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2018년 하반기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요리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반, 화요일 오후반, 목요일 오후반을 3시간씩 각 5회에 걸쳐 진행하며, 밑반찬ㆍ간단요리 등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생 모집은 대전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와 대전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었으며, 중국,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등 10개국의 이주여성 60명이 요리강좌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이주여성들이 다양한 요리기술과 음식문화를 습득해 한국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이주여성간 친목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전평생학습관에는 올 상반기 60여명의 이주여성들이 요리강좌를 수강했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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