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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더제이뷔페(대표 문희경)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식사권을 포함한 후원금 2천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제이뷔페 기탁식]

더제이뷔페는 관내 저소득층 대상 가족단위 식사권 연 120매와 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 명 월 1회 식사초대, 뷔페 내 카페 수익금 월 50만원씩 연간 총 2천 160만원 상당의 식사권과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문희경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단순한 식사를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유성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