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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2015년 03월 04일 01시 37분경 보령시 동대동에 소재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귀가중인 시민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 하였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서 추산 약 5,700여 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되었다.
점포내부 150m2 소손및 100m2 정도가 그을렸으며, 가재도구및 집기 부품류,식자재등이 화재로 손실됐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스시설은 차단된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분전반및 전기설비에서도 특이한점이 발견되지 않은것으로 보아 주방출입구 옆 바닥 부분에 숯처리기 미흡하여 철재통이 가열되어 주변 가연물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적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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