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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 오는 31일 개최 -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김명석
  • 기사등록 2018-07-27 14: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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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4일 `제8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서 김도균 남측 수석대표(오른쪽)와 안익산 북측 수석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남북군사당국은 ‘제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을 오는 7월 31일 10시,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북측이 전통문을 통해 ‘남북장성급군사회담’ 개최를 제의하였고, 우리측이 이에 호응함에 따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회담에서는 우리측에서 국방부 대북정책관 김도균 소장이, 북측에서 수석대표인 안익산 중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서게 된다. 남측에서는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합참 해상작전과장, 통일부 회담 1과장,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 등 6명이 참석하며 북측에서는 5명이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회담에서 남북군사당국은 ‘4.27 판문점선언’에 대한 군사분야 이행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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