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보령 원산도에 소재한 원의중학교(교장 정찬웅)는 2일 오전 10시 강당에서 신입생 2명(남1명, 여1명)과 학부모,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교무부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교장 말씀, 신입생 선서, 신입생과 재학생 인사, 폐식사순으로 진행됐다.
정찬웅 교장은 자기 계발과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미래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나날이 새롭게 변하도록 당부했다. 신입생 대표는 선서에서 “원의중 학생이 됨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성실한 학생이 되겠다”고 선서했다.
6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함께 생활한 2명의 신입생은 “중학교 생활에 기대가 크다”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원의중학교 관계자는 신입생들에게 1:1 맞춤형 교육과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