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은 6. 29.(금)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소재 성세재활원(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 직원들과 경찰서 정보화장비계 직원들이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평소 가지고 있는 특기와 재능을 살려 운용중인 20여대 컴퓨터에 대해 악성프로그램 제거, 키보드‧마우스 등 소모품을 교체해 주고 시설보유 차량 3대에 대해 오일류‧워셔액 및 공기압 등 차량 안전 점검과 실내 연막소독 등을 실시했다.
또한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경찰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시설의 한 관계자는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대전경찰청 직원들이 직접 컴퓨터 수리 및 차량 점검 등을 해주어서 고맙다”며 “경찰이 시민을 위해 더욱 가까워지는 노력에 한 번 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 신뢰받는 대전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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