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박종민)는 `18. 6. 26.(화) 14:00, 카메라등이용촬영 성범죄 예방을 위해 만년동 한밭수목원 공중화장실 11개소에 대해 불법촬영 탐지기를 사용하여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최근 불법촬영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는 사회적 분위기 정착을 위하여 이루어졌다.
박종민 둔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전면적 점검을 실시하여 불법촬영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8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