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호석)는 2018. 6. 21 07:50∼08:30 판암동 대암초등학교에서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와 합동 교통안전활동을 펼쳤다.
아파트 단지 내 출근하는 많은 차량들과 학교 앞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어 학생들의 사고 위험성이 높은 대암초등학교에 동부서 교통경찰들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모두 모였다.
횡단보도 앞에서 한번 멈춰서고 건널 때 뛰지 않고 차를 보며 건너고,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에서는 속도를 낮추고 보행자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홍보했다.
교통안전계장은 “어린이들은 모방심이 강해 어른들이 무단횡단하거나 횡단보도에서 뛰는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에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해 어른들 먼저 교통법규 준수를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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