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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표 변호사 재개업 "MB 면회 가려" - "인간적 정리 차원...위로차 면회" 김만석
  • 기사등록 2018-06-21 13: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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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변호사 재개업 신고서를 낸 이유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면회하기 위해 변호사 휴업 중단 신청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변호사 활동을 재개할 생각은 없다"며 “한국당 대표를 물러난 만큼 인간적 정리 차원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 전 대통령을 위로차 면회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면회 계획에 대해서는 “그게 도리이지만 본인이 접견을 거부하니 뭐라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2012년 12월 경남도지사 보궐 선거에 당선되면서 변호사 휴업신고를 낸 상태였다.


홍 전 대표는 19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변회에 변호사 개업 신고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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