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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알면 이길 수 있다’ - 대전시 6월 공감누리‘설지영 충남대 의대 교수’초청 특강 - 이기운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6-01 1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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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공감누리‘설지영 충남대 의대 교수’초청 특강


[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대전광역시는 1일 오전 대강당에서 설지영 충남대 의과대학 교수를 초빙, ‘위암, 알면 이길 수 있다라는 주제로 20186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설 교수는 100세 시대에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현재 사망원인의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과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설 교수는 여러 종류의 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에서 발병률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위암에 대한 예방법과 발병 시 완치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 강연에서 수년간의 수술 경험과 환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과 현장 사례가 소개되어 시 직원들이 암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설지영 교수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피츠버그 의과대학 연수, 1995년부터 현재까지 충남대 교수로 재직, 의과대학생 교육과 복강경수술 및 로봇수술 도입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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