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는 2018.5.29.(화) 10:30~11:10, 서구 둔산동 소재 샘머리어린이집에서 미취학어린이 55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미취학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자료와 만화영상을 이용해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어린이들이 모형 횡단보도를 직접 건너보는 체험도 실시했다.
경찰은‘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린이와 노인 등 사회적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보행자를 보호하는 교통정책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