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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축제 현장 외국인 상담지원센터 운영 이기운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5-13 21: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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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서, 5월 가정의 달 축제 현장 외국인 상담지원센터 운영


[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외사계(계장 임종섭)18. 5. 11.() 5. 12.() 양일간 카이스트 세계 푸드 페스티벌‘2018 유성온천 문화축제현장에 진출하여 각 축제장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상담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카이스트 교내 및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 유성구에 체류하며 학업 중인 외국인유학생들이 유성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로 편성되어 경찰관과 함께 축제장 주변 방범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경찰 외국어 전문요원을 적극 활용하여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영어중국어아랍어 상담 지원 및 현장 범죄상담, 다국적어로 제작된 외국인 범죄예방 가이드 리플릿 배부를 통한 범죄신고 및 대응요령 안내 등 실질적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 외국인들의 동참과 호응을 유도했다.

 

대전유성경찰서 임종섭 외사계장은 지역사회 치안 안정화를 위해 외국인 관련 범죄예방 활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경찰은 앞으로도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다중이 운집하는 행사장에 진출,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국내 정착 지원 및 범죄피해 예방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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