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경감 신민환)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18. 5. 3(목) 15:00 ~ 17:00 대전 정림동 소재 후생학원에서 아동학대·실종아동 등 예방교육 및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 및 청소년 양육·보호시설인 후생학원에서 생활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실종아동·성폭력 등에 대한 맞춤형 예방교육과 미취학 아동에 대한 사전지문등록,학용품 및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박남종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인 만큼 일회성 행사나 관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가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