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산서, 경찰 소방 간 과장급 간담회 가져

[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박종민)는 5월 1일 오후 2시 둔산경찰서 회의실에서 대전서부소방서와 함께 “효율적 공동대응 방안 모색 등 시민안전 강화”를 위한 경찰 소방 양 기관 과장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호협력이 필요한 공동대응 업무 수행 에 대한 양 기관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둔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생활안전과장, 둔산, 갈마, 월평, 청사지구대장, 대전서부소방서 현장대응과장, 구조대장, 구급대장, 구조구급담당, 둔산119안전센터장, 대전서부경찰서 112 상황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2017년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서부소방서는 총 1,444건의 신고사건을 공동 대응해 처리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강헌 둔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은

“경찰과 소방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조직으로 현장에서의 상호 협력이 중요하므로앞으로도 양 기관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빈틈없는 시민안전을 강화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