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는
2018. 4. 11(수) 08:00~08:30, 서구 만년동 둔천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소속 경찰관과 교사, 모범운전자회원, 초등학생 어린이 등 30명이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둔천초교 6학년 어린이들이 “우리아이 등하굣길 서행운전”이라는 피켓을 들고 참여해 학교 앞을 지나는 운전자와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경찰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통행속도 하향과 안전시설 확충 등 교통약자, 보행자 안전을 배려하는 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