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 있는 소더비 경매장에서 열린 ‘러셀 클로우: 이혼의 기술’ 경매에 200점 이상의 개인 물품과 영화 소품들을을 내놓았다. 이번 경매는 크로우의 54번째 생일이자 전처 다니엘 스펜서와의 결혼한 기념일에 열렸다. 크로우는 경매 후 트위터에 자신이 370만 호주 달러(약 30억4000만원)를 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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