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대전 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대장 김창준)는 29일(목) 18시, 동구 용전네거리에서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이 많아 교통사고가 잦은 용전네거리 부근에서 용전동여성자율방범대, 동부경찰서 교통 및 지역경찰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정지선 준수 및 뒷좌석 동승자 안전띠 착용, 무단횡단 금지, 양보운전 등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가 우선’임을 알리고 보행자에게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김창준 용전지구대장은 "양보하는 운전자와 조심하는 보행자가 되도록 의식을 개선하여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