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미래교육센터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국방통합데이터센터와 함께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 인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인재개발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확대 △사회적 책임 이행 성과 공유 및 홍보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성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수련원, 청소년문화의집, 상담복지센터, 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다양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5년 9월에는 동천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비롯해 총 238개 청소년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 실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