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대장 김윤곤)는
2018. 3. 22. 탄방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아동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둔산지구대장, 서구청장 및 자율방범연합대원이 함께 한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다수 발생하는 신학기 초,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성폭력 예방 홍보 문구가 적힌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윤곤 둔산지구대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와 경찰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주변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