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새봄맞이 역전지하도상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공단과 상인회가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상가운영을 위해 화장실 및 캐노피 주변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했다.
최근 역전지하도상가는 특색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출입구를 열차를 모양으로 단장하였으며, 3D 가상 피팅기 및 체지방 측정기를 도입·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봄을 맞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역전지하도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새롭게 단장한 역전지하도상가를 많이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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