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이재호)는
지난 9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서구 탄방동 소재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탄력순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교육용 영상자료를 통해 실제 사고사례를 설명하고, 특히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과 대출 빙자 사기전화에 대비한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재호 생활안전계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등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