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3일(현지시간)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워싱턴 DC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새로운 대북 제재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북핵 개발 자금의 주요 조달 통로로 지목돼온 북한의 해상 무역을 봉쇄하고자 북한과 관련된 기업 27곳, 선박 28척, 개인 1명을 추가로 제재하는 내용의 특별지정제재대상(SDN) 명단을 발표했다. 북한은 "그 어떤 봉쇄도 우리에 대한 전쟁행위로 간주할 것"이라며 추가 단독 제재를 강력히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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