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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표단·응원단 등 오늘 南 도착 - 예술단 강릉아트센터에서 리허설 김명석
  • 기사등록 2018-02-07 1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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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과 응원단·태권도시범단·기자단이 7일 오전 남한에 도착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28분 경의선 육로로 경기 파주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으며, CIQ에서 입경 수속을 마치면 버스를 타고 강원도에 마련된 숙소로 이동한다. 


NOC 관계자들은 평창 홀리데이인 호텔,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도착한 인원은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한 NOC 관계자 4명과 응원단 229명, 태권도시범단 26명, 기자단 21명 등 북측 참가단 280명이다. 


▲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단원들이 7일 오전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전날 정박한 만경봉92호에서 하선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강원 동해시에 있는 북한 예술단은 이날 아침 배에서 내려 공연이 예정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 도착했다. 예술단은 무대 점검과 리허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단 공연은 8일로 예정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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