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전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베트남 컨스트럭션(PetroVietnam Construction)의 전 CEO 찐 쑤안 탄(Trinh Xuan Thanh)은 하노이 법정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2017년 7월, 베를린의 한 공원에서 납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독일과 베트남 사이에 외교적인 대립이 발생하기도 했다. 베트남 정부는 탄이 처벌을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귀국했다며 이와 같은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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