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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하늘태권도 아동들이 16일 도산동주민센터를 찾아와 라면 10상자를 기탁했다.
라면은 태권도를 배우는 아동들이 6개월 전부터 한푼 두푼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하늘태권도 수련생들은 지난 2016년부터 라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도산동은 아동들의 뜻을 존중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을 고루 나눌 계획이다.
장병기/기동취재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