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을 위해 수도 런던에 올라와 있었던 아일랜드 록밴드 '크랜베리스'의 리드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15일 밤(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46세 나이로 사망했다. '크랜베리스'는 90년대 '드림스(Dreams), 좀비(Zombie) 등의 노래로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드림스는 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음악, 'Ode to My Family'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삽입곡으로 사용돼 한국에도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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