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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폭설에 1만여 명 고립 김가묵
  • 기사등록 2018-01-10 12: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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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JEAN-PIERRE CLATOT[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스위스 체르마트와 사스페 일대에 폭설이 내려 눈사태 위험이 커지면서 관광객과 주민 등 1만3천여 명이 고립됐다. 체르마트 일대에는 최고 단계인 5단계 눈사태 위험 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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