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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철 보령소방서장 대형화재 취약대상 방문, 현장지도에 나서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2-05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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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자 현장지도교육 실시하는 모습     © 김흥식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은 5일 설 연휴 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 2개소와 대천역, 버스 터미널, 여객선 터미널 등 총 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주요 대상처를 직접 방문, 관계자들과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체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정보수집과 현장지도를 통한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은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기본적인 화재안전수칙 준수가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고 전하며, “이번 명절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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