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파이더맨 범죄 막아라'…대전주택가에 형광물질 도포 - 서구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 일대 다세대·원룸 주택가에 도포 김명석
  • 기사등록 2017-11-21 15:29:43
기사수정





대전경찰이 가스배관을 타고 가정에 침입하는 '스파이더맨 범죄'를 막기 위해 원룸 밀집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발랐다.


대전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는 21일 대전 서구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 일대 다세대·원룸 주택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과 시민서포터즈 40여명이 함께 바른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지만, 옷과 신발, 피부 등에 형광물질이 묻었을 경우 특수 전등으로 비추면 형과물질이 드러나 절도 등 용의자를 쉽게 특정할 수 있다.


박성호 계장은 "절도 등 범죄에 상시 노출된 다세대·원룸 밀집지역에 도포사업을 시행, 치안만족도 상승과 침입절도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56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