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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이제는 ‘사이버 공간’에서 만난다 - 전시·교육 콘텐츠 온라인 서비스 10월 30일부터 제공 - 현장과 동일한 3D 파노라마 전시관 마련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10-30 09: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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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모방 특별전 장면(3D 전시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온라인으로 국립생태원의 전시와 교육을 체험해볼 수 있는 사이버 전시교육마당서비스를 10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서비스는 기획전시 자료와 국립생태원에서 제작된 교육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심화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사이버 전시교육마당국립생태원 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시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3D 사이버 전시관을 제공한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생물모방 특별전을 비롯해 개미세계탐험전’, 상설주제전시관3D 파노라마로 촬영제작하여 전시현장을 360도 그래픽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전시된 개미의 살아있는 모습 등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우리 독도 이야기’, ‘장욱진 생명사랑전등 지난 기획전시 자료를 웹도록 형식으로 제공한.

 

사이버 전시교육마당은 전시 자료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제작한 다양한 교육자료도 선보인다.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이러닝(e-learning) 콘텐츠 지구를 지켜라! 고고 생태탐험대가 게시됐다.

 

아울러,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프로그램인 에코 드림스쿨꿈꾸는 생태교실 교사용 지도서와 학생용 숙제자료(워크시트)제공하여 교육기관에서 생태교육을 자율적으로 진행하거나 국립생태원 방문을 계획하는 인솔 교사가 사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 전시교육마당은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이나 국립생태원 사이버전시교육마당(cyber.nie.re.kr)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시교육기획부(041-950-5467)로도 가능하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사이버 전시교육마당을 국민 누구나 국립생태원이 축적한 생태전시·교육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앞으로도 생태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대국민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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