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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으로 문화의 향기가 솔 솔 - “2017 신나는 예술여행”희망 나눔음악회를 입주민과함께 개최했다. 장병기/기동취재
  • 기사등록 2017-09-25 21:01:18
  • 수정 2017-09-25 2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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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효천lLH 천년나무 6단지아파트(소장 이혜련)는 짙어가는 가울 향기 아래 20일 오후 4시에 분수대 앞마당에서 “2017 신나는 예술여행”희망 나눔음악회를 입주민과함께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문화예술진흥회가 주관하여 “우리가 그리는 세상“ 이란 공연주제로 ,LH공사의 협력과 문화 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 이었다.



사회자의 재치있는 진행과 더불어 분위기 있는 팝 가요, 트로트와 신바람 나는 이태리 칸쵸네, 국악가요 등이 펼쳐졌으며 애절한 소프라노와 흥겹고 우아노 피아노 5중주등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

과함께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하여 입주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참여한 입주민들에게 LH공사의 지원으로 준비한 간식과 음료등을 제공하여 더욱 흥겹고 입주민들의 화합과 만족도가 배가 되는 말 그대로 신나는 즐거운 예술여행이었다.


이혜련 관리소장은 희망 나눔 음악회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맞춤형 힐링음악회로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이웃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여러 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추진된 사업이라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우리들의 삶에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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